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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확대하면서 필요한 일자리가 늘어나는 직업과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사
    교육비나 응시료 전액 무료 지원 

     

    생활지원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20시간 이상으로 확대
    - 거동이 불편한 중점 돌봄군 약 6만 명, 4시간 이상 확대 혜택
    -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2천 4백여 명 증원

     

    생활지원사란

    독거노인분들이나 조손가구, 고령부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요양보호사처럼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는 일이 아니라  생활지원사 한 명이 15명 전후의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일주기적인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이나 모니터링 정도의 간단한 일을 하게 됩닌다. 한 사람이 더 많은 분들을 담당한다고 요양보호사보다 더 힘든 일은 아닙니다. 

     

    2024년 기준 주 5일 , 일 5시간 근무로 9시~ 14시 30분 또는 12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됩니다.(휴게시간 30분 제외) 이때 기본급이 1,285,75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개요 설명

    남자들도 가능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지만 특히 50~60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분야입니다. 

    근로계약 기간 : 2024. 1.1 ~ 2024. 12. 31 (보통 1년 단위로 모집)

    계약주체 : 수행기관과 생활지원사간 계약

    근무시간 : 주 5일, 일 5시간 근무

    보수 : 1,254,450원(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 포함)

    ※ 생활지원사는 반드시 사전교육에 참석하여야 한다.

    1년 이상 근로자는 퇴직급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 매년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서 해마다 경쟁을 해야합니다.

    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 정년 만 62세 (정년에 생일이 도래하는 달 말일)

    -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우대)

    - 운전가능자(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 소지자, 필수)

    - 차량소지자, PC 및 IT 활용능력자(오피스/우대)

    -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관련 법률의거(우대)

    - 취업지원대상자(국가유공자등) 가점부여

     

     

    생활지원사 자격증 교육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아직 국가자격증이 아니지만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기관으로 있는 정식등록 민간자격증입니다.

    한국자격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게 되면 수강료와 응시료가 무료이다.

     

     

     

     

    자격증취득을 위해 수강기간은 4주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60% 이상 출석하고 온라인 시험으로 60점 이상 맞으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수강료와 응시료가 모두 무료지만, 실제 자격증을 발급받을 경우에는 9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이 100% 취업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양시설이나 복지시설등 고령화 시대에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50~60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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