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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질환은 
    '침묵의 병'
    우리가 몰랐던 혈당에 관한 진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제 혈당관리가 필요한가라고 생각할 때는 이미 늦었다.  예전과 달리 20~30대 젊은 층에서부터 혈당관리!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우리의 50%이상이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여 혈당관리를 소홀해서는 안된다. 

    '혈당관리'는 침묵의 병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그러다보니 모두가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다. 

     

     

    당뇨병 전단계의 사람들은   25~40%가 향후 5년내에 당뇨병 환자가 될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부터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당료 전단계의 비율이 요즘높아지고 있다. 30대  성인 10 명중 4명이 당뇨병 전단계로 집계되고 있다. 

    당뇨병 발병이 되면 많은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결국  우리가 한창 활동하고 일할 나이 40~50대에 당뇨병 합병증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경제활동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당뇨병 전단계'에는 2가지의 기준이 있다. 

    공복 상태에서 혈당이 높은 공복 혈당 장애 식후 혈당이 높은 내당능장애가 있다. 

     

    정상혈당 8시간 공복 혈당 100mg / dL미만
    당뇨병 진단 기준 혈당 126mg / dL이상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위나 장에서 분해, 흡수하고 그래서 포도당 형태가 되서 우리 몸에 들어온다. 혈중에서는 포도당으로 돌아다니게 되는데 뇌의 경우에는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그래서 적혈구, 뇌세포 이렇게 우리 몸의 포도당을 꼭 써야 되는데 포도당아  그 장기로 알아서 가지 못한다. 

     

    포도당을 필요한 세포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가 필요한다. 그 매개체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다. 혈액 속에 인슐린이 있어야 포도당을 필요한 장기, 장기의 세포 속으로 잘 전달된다. 

     

    결국 인슐린은 당이 세포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는 일종의 '키(열쇠)' 같은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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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슐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세포들은 포도당을 기다리고 있다. 인슐린을 받아들이는 기능이 떨어지면 전달이 어려워지면서 세포로 전달되지 못한 포도당들은 결국 혈액 중에 남게 된다. 

    혈중 포도당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를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이는 혈관 내피세포로 치면 따귀는 맞는 것과 같다. 

    그 자극으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걸로 인해 각 장기에 조금씩 만성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으로 옮겨진다 

     

     

    50대 이상은 물론이고 20~30대 젊은 층도 생활 속에서 혈당관리를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정상인들은 보통 공복혈당보다 식후 혈당부터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혈당을 빨리! 많이! 올리는 혈당스파이크를 만드는 음식을 적게 먹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급격하게 혈당이 증가하면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이손상될 수 있고 또 공복혈당을 증가시켜서 만성고혈당인 당뇨병이 될수 있으므로 식후 혈당관리를 제일 먼저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서양인보다 췌장의 기능이 30% 이상 떨어져 있다. 

    서양인들은 많이 비만해진 다음에 당뇨환자가 되는 경우지만  동양인은 비만하지 않아도 췌장 기능자체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날씬한 사람들도 당뇨병 환자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혈당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음식이 따로 있을까?

     

    우리는 한식문화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사람들보다 탄수화물 섭취는  많았지만 과거에는 거의 통곡물이었지만 점점 발달하면서 단순당으로 만드는 가공식품이 많아졌다. 

     

    같은 것을 먹어도 짜게 먹으면 혈당이 올라간다. 두부를 먹더라도 된장찌개 안에 있는 두부를 먹게 되면 혈당이 올라간다. 

     생활 속에서 똑똑산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단순당(꿀, 설탕, 사탕등)의 섭취주의, 동물성 지망, 콜레스테롤 섭취제한,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식이섬유소 적절히 섭취, 술 섭취 제한 등이다.

     

    가장 간단한 식습관은 1인분보다 약간 적게! 규칙적으로! 같은 걸 먹더라도 식후 혈당을 좀 천천히 올릴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도 중요하다.

    당분이 있는 것을 먹으면 우리 몸이 흡수를 더 많이 한다. 거꾸로 식사법이라 함은 채소류나 단백질류를 먼저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제일 마지막에 섭취하는 방법이다.  같은 양이라도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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