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염병, 치사율 30% 급속도로 확산중

증상도 없는데 치사율은 30%
사망자 대다수는 50세 미만
전염성 강해
합병증 증상 악화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특히 일본여행을 계획하셨던 사람들에게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금 현재 일본전염병은 치사율 30%에 달하며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45개의 현에서 감염이 발생했다. 

2023년	941건
2024년 1월~2월	378건

 

2023년보다  감염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STSS 와이티엔 출처

 

 

일본 내 전염병 급속도로 확산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A군 연쇄구균성 질환

 

연쇄구균독성쇼크증우군 증상은?

 

독성쇼크 증후군 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된다.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쇼크증후군은 일반적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낸다.  주로 어린이들에게는 인후통 정도의 일반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별다른 증상이 없어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있는 감염자의 경우는  고열, 인후통, 충혈된 눈, 설사 및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일부는 의식이 혼미해질 수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증상이 없어도  심각한 합병증이나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치사율은 30%이다. 

 

고령층 위험군보다 사망자는 오히려 50대 미만에서 발생하고 있다.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 예방은?

 

연쇄상구균쇼크증후군은 일상생활속 비말, 신체 접촉, 손발 상처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일생생활속에서 물에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 뒤 기침하기, 마스크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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